이승신 "새아버지, 친부인 줄 알았을 만큼 최선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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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신이 변치 않는 부부금슬을 자랑한다.
한편 이승신은 '80대 패셔니스타' 친청 어머니와 새해맞이 대청소를 한다.
출중한 외모의 아버지 사진이 시선을 끌자 이승신은 "사진 속 아버지는 새아버지"라며 자신의 가족사를 고백한다.
"(새아버지처럼) 가정적인 남자랑 결혼하고 싶었다"는 이승신은 "남편이 새아버지와 많이 비슷하다"고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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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이승신이 변치 않는 부부금슬을 자랑한다.
4일 오후 8시 방송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의 아내이자 배우 이승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이승신은 "우리 남편은 '하와이' 남편이다. 하루 종일 와이프만 쳐다보는 남편"이라며 달달함을 뽐내 현장의 부러움 섞인 야유를 산다. 이어 그는 "잔소리쟁이 남편과 조금 떨어져 있고 싶어 오늘은 혼자 나왔다"며 귀여운 속풀이 토크를 펼친다.
한편 이승신은 '80대 패셔니스타' 친청 어머니와 새해맞이 대청소를 한다. 패셔니스타답게 어머니의 옷장에는 시스루 등 시대를 주름잡았던 다채로운 유행 아이템이 가득했다고.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어머니와 새해를 맞아 싹 정리하자는 딸 이승신의 입씨름이 긴장감을 더한다.
모녀는 함께 앨범을 보며 추억에 잠긴다. 출중한 외모의 아버지 사진이 시선을 끌자 이승신은 "사진 속 아버지는 새아버지"라며 자신의 가족사를 고백한다. 그는 "친아버지인 줄 알고 자랐을 만큼 최선을 다하셨다"며 새아버지를 향한 사랑을 드러낸다.
"(새아버지처럼) 가정적인 남자랑 결혼하고 싶었다"는 이승신은 "남편이 새아버지와 많이 비슷하다"고 자랑한다. 실제로 남편 김종진은 "날이 추워졌으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며 장모님의 건강을 꼼꼼히 챙기는가 하면 사랑한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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