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출시 D-1…사전 다운로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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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에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5일 오전 11시 '에버소울'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에버소울'은 지난해 12월 말 사전 예약자 150만 명을 모객하며 서브컬쳐 장르 게임 중에 돋보이는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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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일 오전 11시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시작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사전 다운로드 가능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에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5일 오전 11시 '에버소울'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에버소울’을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에버소울' 출시 카운트다운 일러스트도 공개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D-10 출시 카운트다운 일러스트를 시작으로 매일 새로운 일러스트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에버소울'은 지난해 12월 말 사전 예약자 150만 명을 모객하며 서브컬쳐 장르 게임 중에 돋보이는 기록을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예약 보상으로 에픽 정령 ‘미카’를 지급하고 ‘미카’와 ‘시하’의 한정 코스튬 등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사전예약 150만 명 달성 기념으로 게임 내 재화인 ‘에버스톤’을 추가로 제공한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하며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마치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에버소울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관련 정보를 담은 로드맵 공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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