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한국선수단 결단식…127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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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목표해 온 성취를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수단의 안전이므로 대한체육회와 많은 관계자가 선수단의 안전에 온 힘을 쏟아 모두가 건강하게 대회를 치르고 귀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150여 개국에서 온 1천400명의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86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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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리는 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결단식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목표해 온 성취를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수단의 안전이므로 대한체육회와 많은 관계자가 선수단의 안전에 온 힘을 쏟아 모두가 건강하게 대회를 치르고 귀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150여 개국에서 온 1천400명의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86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합니다.
우리나라는 10개 세부 종목에 선수 85명, 임원 42명 등 선수단 127명을 파견합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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