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관광객 유치하면 숙박비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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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는 내·외국인 숙박관광객과 철도 이용 관광객 등을 유치한 여행사 등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인원 기준은 내국인 숙박인원 10명 이상, 외국인 숙박인원 5명 이상, 내·외국인 기차 연계 관광객 10명 이상인 여행사다.
또한 버스를 대절하는 경우에도 숙박관광객이 20명 이상 탑승하거나, 기차 연계 단체 관광객 10명 이상이 탑승하면 버스 1대당 25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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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는 내·외국인 숙박관광객과 철도 이용 관광객 등을 유치한 여행사 등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인원 기준은 내국인 숙박인원 10명 이상, 외국인 숙박인원 5명 이상, 내·외국인 기차 연계 관광객 10명 이상인 여행사다.
숙박비 지원금은 1인당 1만5천원이며, 숙박시 관광택시를 이용할 경우 택시요금의 50% 할인혜택과 함께 공연 관람과 문화체험 등을 위한 1인당 5천원 등이 지급된다.
또한 버스를 대절하는 경우에도 숙박관광객이 20명 이상 탑승하거나, 기차 연계 단체 관광객 10명 이상이 탑승하면 버스 1대당 25만원이 지급된다. 숙박관광객은 1박, 기차 연계 단체 관광객은 1일(당일)이 기준이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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