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재개발지 등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등 국제적 관광 인프라를 보유한 남해안권이 동북아 대표 해양레저관광벨트로 조성된다.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등 국제적 관광 인프라가 있는 남해안권을 마리나 시설·크루즈와 연계해 동북아 대표 해양레저관광벨트로 육성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도 연계된 만큼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며 "이른 시일 내에 밑그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등 국제적 관광 인프라를 보유한 남해안권이 동북아 대표 해양레저관광벨트로 조성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4일 이런 내용의 올해 업무계획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해수부는 부산·경남·전남과 힘을 합쳐 남해안권을 동북아 대표 관광지로 키우기로 했다.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등 국제적 관광 인프라가 있는 남해안권을 마리나 시설·크루즈와 연계해 동북아 대표 해양레저관광벨트로 육성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도 연계된 만큼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며 "이른 시일 내에 밑그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항 신항과 진해 신항을 물류 흐름이 완전히 자동화된 초대형 스마트 메가포트로 개발하고 부산항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도 건립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역시스템 '먹통'에…中입국자 2천명 정보 수집‧전달 차질
- 올리비아 핫세 "영화사에 5억불 달라"…"15세 때 성착취"
- 여고생에게 속옷패션쇼 영상 보낸 교사…법원 "음란물 아냐"
- '2022 개정 교육과정'서 '5·18민주화운동' 왜 빠졌나?
- 중증질환 택시 운전사, 손님 태우고 운행 중 심정지
- 러 "휴대전화 때문에 추적당해"…軍89명 사망 추가발표
- 尹이 띄운 중대선거구제에 미지근한 국민의힘
- 실종 아동 2500㎞ 떨어진 곳에서 발견…납치범이 팔아넘겨
- 드론·수색견이 구했다…실종됐던 80대 치매노인 '무사 구조'
- 음주운전 현역 판사, 무면허로 또 운전…정직 1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