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재개발지 등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3. 1. 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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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등 국제적 관광 인프라를 보유한 남해안권이 동북아 대표 해양레저관광벨트로 조성된다.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등 국제적 관광 인프라가 있는 남해안권을 마리나 시설·크루즈와 연계해 동북아 대표 해양레저관광벨트로 육성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도 연계된 만큼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며 "이른 시일 내에 밑그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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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부산항 신항·진해 신항 '초대형 스마트 메가포트'
부산항 북항 친수공간.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등 국제적 관광 인프라를 보유한 남해안권이 동북아 대표 해양레저관광벨트로 조성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4일 이런 내용의 올해 업무계획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해수부는 부산·경남·전남과 힘을 합쳐 남해안권을 동북아 대표 관광지로 키우기로 했다.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등 국제적 관광 인프라가 있는 남해안권을 마리나 시설·크루즈와 연계해 동북아 대표 해양레저관광벨트로 육성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도 연계된 만큼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며 "이른 시일 내에 밑그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항 신항과 진해 신항을 물류 흐름이 완전히 자동화된 초대형 스마트 메가포트로 개발하고 부산항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도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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