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6일 신년 인사회·신임 대표이사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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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문화재단은 6일 오후 6시 치악예술관에서 문화예술인 신년 인사회와 함께 박창호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신년 인사회에서는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준비된 다과와 함께 내빈, 생활문화단체, 전문예술인 등을 초청해 각 기관 간 협력, 예술인들과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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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예술인 교류의 시간 마련
박창호 대표, 재단 운영·비전 발표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문화재단은 6일 오후 6시 치악예술관에서 문화예술인 신년 인사회와 함께 박창호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년 인사회에서는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준비된 다과와 함께 내빈, 생활문화단체, 전문예술인 등을 초청해 각 기관 간 협력, 예술인들과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원주보건소장, 삼척의료원장, 원주시축구연합회장 등을 역임한 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재단의 운영·비전에 대해 발표한다.
박창호 신임 대표이사는 "지역문화 허브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돼 깊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도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지역문화 성장의 모범사례로 꼽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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