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페스티벌’, 업무협약 체결…SCK·체크·라스트핏,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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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페스티벌'(가제)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한다.
수퍼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이하 'SCK'), 체크, 라스트핏이 지난달 27일 글로벌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지막으로 라스트핏은 SNS 홍보 마케팅과 보령머드축제, 담양대나무축제 등 다수의 축제와 문화 페스티벌을 기획해 왔다.
"'ABC 페스티벌'을 만들어 국내를 대표하는 관객 참여형 페스티벌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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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ABC 페스티벌’(가제)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한다.
수퍼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이하 ’SCK’), 체크, 라스트핏이 지난달 27일 글로벌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연 사업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들어 있었다. 다시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돌아오면서 각종 페스티벌이 부활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 3사는 MOU를 맺었다. TFT 구성을 통해 각 사의 전문성을 발휘해 본격적인 기획과 실행에 돌입할 계획이다.
SCK는 블레이킹 팀 ‘진조크루’가 설립한 회사다. 체크는 광고 기반의 전문적 마케팅과 글로벌 영상을 기획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라스트핏은 SNS 홍보 마케팅과 보령머드축제, 담양대나무축제 등 다수의 축제와 문화 페스티벌을 기획해 왔다.
이들이 힘을 합친다. “’ABC 페스티벌’을 만들어 국내를 대표하는 관객 참여형 페스티벌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SCK 김헌준 대표는 “다년간 세계대회 유치 및 춤과 관련된 여러 작업을 통해 여러 경험을 얻었다”며 “모든 분이 즐길 수 있는 카니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체크 측은 “이벤트 연출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페스티벌의 A부터 Z까지 책임지겠다”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라스트핏은 트렌드에 반응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합한 홍보 활동을 해왔다. “노하우를 이용해 저희의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ABC 페스티벌’은 스트리트 댄스와 다양한 퍼포먼스 및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형 기획 이벤트다. 올여름 론칭할 계획이다.
<사진제공='ABC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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