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화장실 있는 집 25살에 처음 살아봐‥지금은? 父 차 사줬다”(돈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혁이 힘든 시기를 이겨낸 성공 스토리를 밝힌다.
1월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40회에서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한 주꾸미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혁이 힘든 시기를 이겨낸 성공 스토리를 밝힌다.
1월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40회에서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한 주꾸미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은 "모델로만 활동할 때보다 바빠졌다. 이제는 예능인이라는 타이틀이 더 익숙할 정도다. 스케줄에서 예능이 9할을 차지한다"라고 근황을 밝혀 시선을 모은다.
특히 "개그계 분들을 만나면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느낌이다"라고 운을 뗀 그는 "제가 어렸을 때 형편이 안 좋아서 불우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재밌는 방송을 보면서 에너지를 얻었다. 얼마나 힘들었냐면 화장실이 안에 있는 집을 25살에 처음 살아봤다. 그때 온수로 샤워를 하는데 잠깐 뜨거운 눈물이 나왔다"라고 털어놔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이에 제이쓴이 "지금은 괜찮아진 건가?"라고 묻고, 정혁이 "최근 아버지께 차를 사드렸다. 어머니께는 집 살 때 (돈을) 보태드렸다"라고 답해 뜨거운 박수를 받는다.(사진=채널 IHQ)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은우 “짧은 머리 5살 이후 처음…얼굴 동생이랑 똑같아져”
- 아이유♥이종석 열애에 SBS 신났다…10년 전 풋풋한 투샷 대방출
- 박천둥 “누나 산다라박 돈으로 편하게 산다고‥편견 있다”(진격의)
- 윤성 “20년 전 2억 빚…현재 100억 택배 회사 9개 운영 중”(아침마당)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입이 귀에 걸렸네‥추위 녹인 화사함
- “10살 위 장인형님” 박수홍→백종원, 딸도둑★ 또 누가 있나[스타와치]
- 10기 옥순♥유현철, 호텔방 스킨십 영상에 악플 폭발→불편한 심경
- 산다라박, 새해 첫날부터 필리핀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 자랑
- ‘미스터트롯2’ 오죽하면 욕받이 박선주 카드를 꺼냈을까[TV와치]
- 23살 연하 박수홍 아내 “대장내시경+혈변까지 확인, 방귀 나만 터” (사랑꾼)[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