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올해 청년 등 8개 분야, 20개 제도·시책 추진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3. 1. 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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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올해 청년과 복지, 보건 등 8개 분야, 20개 제도와 시책을 새롭게 추진하기로 했다.

또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연수를 추진하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생에게는 월 5만 원의 문화바우처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과수 작물 공동선별작업비 지원단가 인상, 공동출하 물류비 지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대상 확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연령제한 완화, 중증장애인 바우처택시 지원 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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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시가 올해 청년과 복지, 보건 등 8개 분야, 20개 제도와 시책을 새롭게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 분야에서는 입영지원금 10만 원 지급, 청년 신혼부부 주거지 부담 완화를 위해 최장 3년, 연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대출잔액의 1.5% 이자를 지원한다.

또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연수를 추진하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생에게는 월 5만 원의 문화바우처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과수 작물 공동선별작업비 지원단가 인상, 공동출하 물류비 지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대상 확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연령제한 완화, 중증장애인 바우처택시 지원 등도 추진한다.  

'2023년 달라지는 제도 시책'은 충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길형 시장은 "올해부터는 4대 미래 비전의 구체적인 실현을 통해 멋과 흥이 있는 도시로의 품격을 높여나갈 계획"이라면서 "사람 중심 정책과 일상 속 작은 변화로 시민 여러분이 체감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변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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