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 유럽형 시즌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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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20주년을 맞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3년 새해 다양한 작품들을 무대에 올립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한 달간 같은 작품만을 무대에 올린 2022년과 달리 한 주에 여러 편의 작품을 선보이는 '유럽형 시즌제'를 2023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년 3월에는 푸치니의 '토스카', 4월에는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6월에는 푸치니의 '나비부인', 8월에는 푸치니의 '라 보엠' 등이 주요 작품으로 올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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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20주년을 맞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3년 새해 다양한 작품들을 무대에 올립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한 달간 같은 작품만을 무대에 올린 2022년과 달리 한 주에 여러 편의 작품을 선보이는 '유럽형 시즌제'를 2023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년 3월에는 푸치니의 '토스카', 4월에는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6월에는 푸치니의 '나비부인', 8월에는 푸치니의 '라 보엠' 등이 주요 작품으로 올려질 예정입니다.
2023년 가을 제20회 대구 국제오페라 축제 개막작은 베르디의 초대형 오페라 '아이다'가 선정됐고, 이례적으로 야외오페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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