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설맞이 비뷰티 데이’ 개최… 화장품 할인 판매

2023. 1. 4.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오는 10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화장품산업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2023 설맞이 온라인 비-뷰티(B-beauty) 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B-beauty 데이는 부산 화장품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개최해 온 '지역화장품 할인 판매전'이며 시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화장품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실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테크노파크·부산화장품산업협회와 공동주관
시민에겐 우수품질 화장품 합리적 가격에 제공
지역 화장품업계에는 실매출 증대에 도움 기대
‘2023 설맞이 온라인 B-beauty 데이’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오는 10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화장품산업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2023 설맞이 온라인 비-뷰티(B-beauty) 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B-beauty 데이는 부산 화장품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개최해 온 ‘지역화장품 할인 판매전’이며 시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화장품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실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설을 맞아 대표 화장품 기업 17개사가 참여해 대표제품을 행사 홈페이지와 연계한 기업 자체 쇼핑몰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지역화장품 업계가 비-뷰티 데이를 통해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활기를 얻게 될 것”이라며 “시민이 다양하고 믿을 수 있는 화장품을 쉽게 접하고 시가 K-뷰티의 중심에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업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