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품 20.8만 톤 공급…정부 "장바구니 부담 줄인다"

2023. 1. 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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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무, 사과 등 주요 성수품 공급 물량을 역대 최대인 20만 8천 톤 공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300억 원을 투입하고, 대체휴일을 포함해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고속도로 이용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안병욱 기자 ob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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