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농기센터, 내달 3일까지 72개 시범 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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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농업기술센터의 72개 시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술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지역 농업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내달 3일까지 접수한다.
경주시는 농업 분야 디지털 기술과 현장 맞춤형 사업을 농가에 보급해 환경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신기술을 지원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농업기반을 구축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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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총사업비 74억4300만 원, 사업장 303곳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농업기술센터의 72개 시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술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지역 농업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내달 3일까지 접수한다.
해당 사업은 고품질 벼 생산단지 육성, 경주형 연동하우스 보급 등으로 식량 작물의 안정된 생산을 위한 작업이다.
총사업비 74억4300만 원이 투입되며 지역 303곳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센터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가능하다.
심사는 현지 조사와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등 종합평가를 거쳐 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경주시는 농업 분야 디지털 기술과 현장 맞춤형 사업을 농가에 보급해 환경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신기술을 지원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농업기반을 구축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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