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세금 체납 맞춤형징수’ 체납관리단 45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는 체납자 세금 납부 안내부터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칠 체납관리단 45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3월부터 9월까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를 찾아가 체납 내용을 안내해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납관리단은 3월부터 9월까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를 찾아가 체납 내용을 안내해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해에도 체납관리단은 실태조사를 통해 39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채용 인원은 전화로 세금 납부를 독려할 전화 상담원 14명과 체납자를 찾아가 방문 상담을 진행할 실태조사원 31명 등 총 45명이다.
만 18세 이상 용인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 ‘채용·시험정보’에서 모집 공고를 참고해 오는 18~19일까지 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를 방문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 평가와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3월 2일부터 직무 기본 교육을 수료한 후 징수과 등 부서에 배치되어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체납액 징수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도 돕는 역할을 할 체납관리단에 많은 지원 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의로운 조세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용인) 유원상 기자 yos70@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코 善 유시은, 진짜 제니 닮았네 “길거리 싸인 요청받기도” (진격의 언니들)
- 배두나 파격 상의탈의 ‘등근육 잔뜩 성났다’ (화보)[DA★]
- ‘13세 나이차’ 아야노 고♥사쿠마 유이, 혼인신고 [DA:재팬]
- 천둥 “누나 산다라박 돈으로 편하게 산다고?”…박미선, 따귀 약속 (진격의 언니들)[TV종합]
- 이승신 “새아버지, 친부인 줄 알고 자랐다” (퍼펙트라이프)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