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예술인 웹진 '아톡 Artalk'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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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이 지원한 경기도 예술인 웹진 '아톡(Artalk)' 창간호가 발간됐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형 예술인 웹진 '아톡'이 경기도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문 필진이 아니라 경기도 예술인이 직접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은 이번 웹진을 시작으로, 경기도 예술인 모두가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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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이 지원한 경기도 예술인 웹진 '아톡(Artalk)' 창간호가 발간됐다.
4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Artalk'은 경기도 예술인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정책적 담론을 스스로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예술인에게 지원은 하되 개입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경기문화재단이 아닌 경기도 예술인이 직접 만들어 별도의 플랫폼에서 발간했다.
'Artalk'을 발간한 예술인 그룹은 지난해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 예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진행한 '찾아가는 예술인 정담회'와 '경기 예술인 소통 회의'에 참여했던 소통 위원들로 구성됐다.
하반기부터 매달 워킹 그룹을 통해 웹진의 운영방식, 이름, 주제 및 구성 등을 결정해 예술인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전반을 일궈냈다.
그 결과 첫 호의 주제는 '예술인과 가족'으로 정했다. 한 명의 예술인과 얽힌 다양한 예술인 가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예술인 부모의 입장에서 본 아이의 예술교육부터 예술인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예술인의 이야기, 가족이라는 주제를 넓혀 또 다른 가족의 형태라고 할 수 있는 대안 공동체 '홍동 마을'에 대한 기사 등 전문 필진이 아닌 진솔한 예술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Artalk'은 누리집(https://c11.kr/194z5)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형 예술인 웹진 '아톡'이 경기도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문 필진이 아니라 경기도 예술인이 직접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은 이번 웹진을 시작으로, 경기도 예술인 모두가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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