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주택건설 현장서 불…1200만원 재산피해

4일 오후 1시55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의 한 주택 건설 현장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1.4/뉴스1

(김제=뉴스1) 강교현 기자 = 4일 오후 1시55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마현리의 한 신축 주택 건설 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샌드위치 패널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