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새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기부…'♥신민아'와 선행도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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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도 마음씨도 아름다운 커플이다.
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에 이어 새해맞이 통 큰 기부로 따뜻함을 선사했다.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데일리에 "연초 배우 김우빈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한 게 맞다"며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지난 2014년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익명 기부 활동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는 대표적인 '선행 연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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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데일리에 “연초 배우 김우빈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한 게 맞다”며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 200여 명을 위해 학용품 세트, 그림 그리기 세트, 텀블러 등 선물들을 보낸 바 있다.
이 소식은 환아의 보호자들이 직접 SNS에 글을 올리며 감사를 표해 세간에 알려졌다. 당시 김우빈은 선물과 함께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우리가 바라는 소망이 꼭! 이뤄지길 바래요. 2023년 새해에는 늘 건강한 모습으로 지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할게요. 파이팅! 메리크리스마스”라는 문구가 쓰인 자필 카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은 지난 2014년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익명 기부 활동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는 대표적인 ‘선행 연예인’이다.
그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도 지난 연말 사랑의열매와 서울아산병원 등에 2억 6000만 원을 쾌척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울진, 강원 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함께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신민아 역시 2009년부터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 중이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 2부와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로 복귀할 예정이며, 시민아는 영화 ‘휴가’의 개봉을 앞뒀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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