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에 맞선 조선 청춘들의 이야기"…'청춘월담'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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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팔도 당찬 청춘들이 진실을 찾기 위해 뭉쳤다.
tvN 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측이 4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청춘월담'은 다음달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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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조선 팔도 당찬 청춘들이 진실을 찾기 위해 뭉쳤다.
tvN 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측이 4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박형식, 전소니, 표예진 등이 등장한다.
극중 박형식은 저주받은 왕세자 '이환' 역을, 전소니는 누명을 쓴 천재 소녀 '민재이'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구원해주기 위해 진실을 찾아 나선다.
민재이의 수사 짝꿍 가람(표예진)과 명문가 종손 한성온(윤종석), 조선 최고의 괴짜 김명진(이태선), 과묵한 호위무사 태강(허원서)이 두 사람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어진 운명 대신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려는 여섯 인물의 밝은 표정이 담겼다. 까칠한 성격 탓에 좀처럼 웃는 것을 보기 어려운 이환의 미소가 이목을 끈다.
그런가 하면 양갓집 규수 민재이(전소니)가 남장을 한 채 내관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다. 가람까지 치마를 벗고 상투를 틀고 있어 두 사람이 남장을 한 사연이 호기심을 더한다.
세 사람과 함께 신분과 성별을 초월한 우정을 나눌 한성온, 김명진, 태강의 이야기도 주목할 만하다. 6명은 진실이라는 같은 목표를 두고 색다른 우정 서사를 펼칠 예정이다.
'청춘월담'은 다음달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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