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군단, 5일 경기북부에서 소형무인기 대응 훈련

임병식 2023. 1. 4.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1군단은 5일 오후 경기북부 일대에서 소형무인기 침투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접경지의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각 군단이 참여하며 합동참모본부가 주관한다.

가상 적기를 운용하고 방공무기와 헬기 등이 감시 및 타격하는 훈련으로 진행된다.

군은 "우리 군의 무인기와 헬기 등이 해당 지역 상공에 투입된다"며 "헬기 소음 등으로 인한 불편 사항에 대해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육군 1군단은 5일 오후 경기북부 일대에서 소형무인기 침투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합참, 소형무인기 대응 및 격멸훈련 실시 [합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이번 훈련은 접경지의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각 군단이 참여하며 합동참모본부가 주관한다.

가상 적기를 운용하고 방공무기와 헬기 등이 감시 및 타격하는 훈련으로 진행된다.

군은 "우리 군의 무인기와 헬기 등이 해당 지역 상공에 투입된다"며 "헬기 소음 등으로 인한 불편 사항에 대해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andphotod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