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정수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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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담양군은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난 3일 오후 물순환사업소와 신계정수장을 찾아 가뭄 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정수장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물 절약 실천운동으로 수돗물 사용량이 10% 내외로 절감됐으나, 지속적인 일상생활 속 물 절약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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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은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난 3일 오후 물순환사업소와 신계정수장을 찾아 가뭄 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정수장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담양의 누적 강수량은 827.7mm로 2021년(1천242.8mm) 대비 67%에 그치고 있으며, 담양군 상수원인 평림댐과 신계제 수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뭄이 지속된다면 식수난과 공업용수 부족, 농작물 피해 등 군민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물 절약 실천운동으로 수돗물 사용량이 10% 내외로 절감됐으나, 지속적인 일상생활 속 물 절약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담양=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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