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주얼리 미아프, 그린란드 루비와 함께 친환경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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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 감성의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미아프가 국내 최초로 그린란드 루비가 세팅된 주얼리 컬렉션과 함께 친환경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아프는 지속 가능한 주얼리와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윤리적으로 채굴된 '그린란드 루비'를 사용하여 판매되는 수익금의 일부는 기후변화와 환경에 영향을 받는 동물과 그린란드 거주자를 지원하는 '핑크폴라베어재단(pink polar bear)'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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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 감성의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미아프가 국내 최초로 그린란드 루비가 세팅된 주얼리 컬렉션과 함께 친환경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아프는 지속 가능한 주얼리와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윤리적으로 채굴된 '그린란드 루비'를 사용하여 판매되는 수익금의 일부는 기후변화와 환경에 영향을 받는 동물과 그린란드 거주자를 지원하는 '핑크폴라베어재단(pink polar bear)'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그린란드 루비가 세팅된 '봄보니에라(Bomboniere)' 컬렉션은 소모하고 없어지는 패스트패션 주얼리가 아닌, 그다음 세대에도 물려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몇 년이 지나도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미아프는 자체공방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디테일이 장점이다. 20년 이상의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세공장인들의 높은 품질과 섬세한 기술력도 강점이다.
한편 미아프는 환경보호 및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스톤을 사용하고 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책 모양의 친환경 패키지를 자체 제작하여 한번 사용되고 버려지는 포장재가 아닌 주얼리 보관 및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미아프 관계자는 "FSC인증을 받은 종이가방과 박스 그리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에어캡을 사용함으로써 자연보호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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