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 “결혼부터 하고 싶다”…깜짝 발언 ‘재조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유와 공개 열애 중인 이종석의 9년 전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3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종석이 약 9년 전인 지난 2014년 2월 SBS 예능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한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장면을 뒤늦게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결혼까지 가려나", "9년 전 말을 지켰다", "소신은 변하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와 이종석은 지난해 12월 31일,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아이유와 공개 열애 중인 이종석의 9년 전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3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종석이 약 9년 전인 지난 2014년 2월 SBS 예능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한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당시 리포터는 이종석에게 “공개 열애하실 것 같다”고 언급했고, 이에 이종석은 “맞다. 근데 저는 사실 연애 건너뛰고 결혼부터 하고 싶기도 하다”고 답했다.
이어 “(언론이나 팬들에게) 사진 찍혀서 공개되는 것보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면 먼저 공개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런 얘기도 했다”고 소신을 전했다.
또한 그는 “근데 이런 얘길 하니까 오히려 기자분들이 말리시더라"며 "아는 기자들이 '아니야, 걸릴 때까지 기다려'라고 조언해 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장면을 뒤늦게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결혼까지 가려나”, “9년 전 말을 지켰다”, “소신은 변하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와 이종석은 지난해 12월 31일,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약 4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SBS NOW'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