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BTS 지민 협업 '바이브' 13일 발표
신진아 2023. 1. 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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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태양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곡 '라우더'이후 5년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앞서 지민은 2013년 데뷔 당시 "빅뱅 태양 선배님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태양은 지난해 4월 빅뱅 멤버들과 함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다.
태양은 최근 빅뱅의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YG 관계사 더블랙레이블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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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그룹 빅뱅 태양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곡 '라우더'이후 5년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글 '바이브'(VIBE)다.
4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새 싱글 '바이브'는 오는 13일 공개된다. 앞서 지민은 2013년 데뷔 당시 "빅뱅 태양 선배님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데뷔 9년만에 꿈을 이루게 됐다.
태양은 지난해 4월 빅뱅 멤버들과 함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다. 태양은 최근 빅뱅의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YG 관계사 더블랙레이블로 옮겼다. '바이브'는 이적 후 처음 발표하는 신곡이다.
#빅뱅 #방탄소년단 #케이팝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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