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서울아산병원 1억 기부…“취약 계층 환자 치료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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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꾸준한 선행을 실천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우빈이 금일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매년 서울아산병원에 기부하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달에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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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김우빈이 꾸준한 선행을 실천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우빈이 금일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우빈은 매년 서울아산병원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도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탁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을 실천했다. 김우빈은 지난달에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선물을 전달했다.
환아 200여 명에게 학용품 세트, 그림 그리기 세트 등을 선물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조용히 마음을 전달했다.
김우빈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왔다. 저소득 청소년 돕기, 집중호우 피해, 산불 이재민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관심을 쏟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 2부’와 넷플릭스 ‘택배기사’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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