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에 대검 여전사 온다…‘슬레이어’ 사전등록

로스트아크 최초의 여전사 슬레이어 사전등록

스마일게이트 알피지(대표 지원길)는 PC MMORPG ‘로스트아크’의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8일 업데이트 예정인 ‘슬레이어’는 거대한 대검을 활용해 전투를 벌이는 여전사 캐릭터다. 기존 전사 직업군 중 첫 번째로 성별이 전환되는 젠더락 클래스다.

스마일게이트 알피지는 오는 1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접후한다. 참여자에게는 슬레이어 전용 무기 아바타 ‘해방된 분노의 대검’과 완성형 칭호 ‘분노의 단죄자’ 등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모코코 실리콘 무드등 ▲모코코 봉제 인형 ▲로스트아크 SD 피규어 등의 굿즈도 선물한다.

스마일게이트 알피지는 겨울 시즌을 맞아 초고속 성장 지원 이벤트 ‘하이퍼 익스프레스 더블 플러스’와 각종 겨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하이퍼 익스프레스 더블 플러스’ 이벤트에서는 최대 성장 지원 레벨이 아이템 레벨 1490까지 상향되고 최초로 ‘각인 지원 기능’이 추가돼 호응을 얻고 잇다.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도 ‘하이퍼 익스프레스 더블 플러스’ 이벤트 캐릭터로 설정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지원길 대표는 “2023년 첫 번째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 거대한 대검을 사용하는 여전사 클래스의 매력을 오는 18일 정식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