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바인웍스’ 홍보대사···ESG실천
알비더블유(대표이사 김진우) 유망 신예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는 굿위드어스와 바인 우정통운의 CSR의 일환으로 론칭하는 공유가치 실현을 위한 공유플랫폼 바인웍스(VINE WORS)의 홍보대사로 위촉받았다.
퍼플키스(PURPLE KISS)의 멤버 도시, 채인, 수안은 4일 광진구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 진행된 공유플랫폼 “바인웍스(VINE WORKS)” 협약식에서 “앞으로 청년 및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바인웍스(VINE WORKS)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대사로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및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공간 오피스 및 중장기적으로 친환경 전기 차량을 지원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지역사회 내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ESG 실천의 일환이다.
홍보대사 퍼플키스(PURPLE KISS)의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김진우 대표이사, 김도훈 대표 프로듀서가 2010년 설립한 국내 탑티어 엔터사다. 7000곡이 넘는 음악 IP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고, 방송, 아티스트 OEM, 교육 콘텐츠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2021년 3월 오마이걸과 B1A4가 소속된 W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데 이어 2022년 1월에는 30년 전통의 엔터사인 DSP미디어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또한 2023년 1월 예능·드라마 콘텐츠 전문 제작사 얼반웍스를 인수하는 등 공격적인 사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카라의 약 7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알비더블유 ESG경영을 총괄하는 신영빈 지속 가능 경영위원장은 “공유플랫폼 바인웍스(VINE WORKS) 홍보대사에 당사 아티스트 퍼플키스(PURPLE KISS)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청년 및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업 및 사업 홍보뿐만 아니라, 공유가치 창출의 ESG 실천에 기업의 역량을 쏟아내겠다”라고 밝혔다.
바인 우정통운 서정길 대표이사는 “바인윅스(VINE WORKS)는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오피스 공유플랫폼 내 사무공간, 회의실, 카페 등 기본적인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고, 국내 유일 친환경 이동수단(렌터카)를 공유하는 혁신적인 오피스 공유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혁신 종합콘텐츠 기업인 알비더블유의 참여가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전문] 홍석천 송재림 애도 “형 노릇 못해 미안해”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
- [전문]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 동문도 있다”
- 홍현희, ♥제이쓴과 결혼하길 잘했네 “인생 완전 달라져” (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