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로·김호중, 18일 스페셜 콘서트 연다

전재경 기자 2023. 1. 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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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가 성악가 겸 트로트가수 김호중과 스페셜 쇼를 선보인다.

4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에스페로는 오는 18일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에스페로 윈터 로맨스 콘서트 위드 김호중'을 연다.

성악을 전공한 남성 4인조로 구성된 에스페로는 지난달 20일 '엔드리스(Endless)'를 발매했다.

작곡가 조영수와 가수 김호중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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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호중, 에스페로 2023.01.04 (사진=포켓돌스튜디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가 성악가 겸 트로트가수 김호중과 스페셜 쇼를 선보인다.

4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에스페로는 오는 18일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에스페로 윈터 로맨스 콘서트 위드 김호중'을 연다. 이번 공연은 약 7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성악을 전공한 남성 4인조로 구성된 에스페로는 지난달 20일 '엔드리스(Endless)'를 발매했다. '엔드리스'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현대적으로 더해 슬픈 클래식 감성과 세련된 R&B 조화를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작곡가 조영수와 가수 김호중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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