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에버소울’, 사전 다운로드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5일 오전 11시에 '에버소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다운로드 시작과 함께 '에버소울' 출시 카운트다운을 기념하는 마지막 특별 일러스트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도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다.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미소녀 정령을 지휘해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정령과 교감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인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특히 정령과의 대화에서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결말이 달라지는 연애 시뮬레이션 요소를 도입해 몰입감을 강화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정식 서비스 준비를 본격화했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에버소울’을 미리 설치하고 5일 오전 11시 정식 서비스에 맞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다운로드 시작과 함께 ‘에버소울’ 출시 카운트다운을 기념하는 마지막 특별 일러스트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2월 26일부터 매일 새로운 출시 카운트다운 일러스트를 선보여왔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도 마쳤다. 이용자 접점 확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서브컬처 마니아를 공략할 방침이다. 이미 지난 게임전시회 ‘지스타2022’와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AGF) 2022’ 등의 행사에 참가해 게임을 소개하고 이용자와 소통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