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한 번 베임을 위해’ 출간

2023. 1. 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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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한 번 베임을 위해'를 펴냈다.

이 책은 사람에 대한 사랑을 근간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이 담긴 에세이다.

책은 저자의 생각과 깨달음을 기록한 형식이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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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한 번 베임을 위해’를 펴냈다.

이 책은 사람에 대한 사랑을 근간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이 담긴 에세이다. 저자는 살아가면서 접하게 되는 여러 뉴스를 그만의 언어로 다시 전한다. 그 언어에는 여러 사건 사고에 애탄한 마음과 다른 이들과 함께 슬퍼하고 위로하는 마음이 담겼다.

책은 저자의 생각과 깨달음을 기록한 형식이다. 자연을 통해 느낀 바와 일상에서 접하게 된 일화, 과거의 기억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다시 반추했다.

각 이야기에는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교훈이 담겼다. 이는 세상을 보다 따스하고 힘있게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인생의 길을 나무의 생애에 비유한 글도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

“인생의 길도 그와 비슷하다. 다 같이 베이는데, 어떤 이는 산을 지키다가 흙으로 돌아가고 어떤 이는 베임을 받아 천 년을 산다. 길은 두 가지 자연스럽게 사는 것과 푸른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는 거다. 한뜻으로 비바람도 견디고 추위와 더위를 온몸으로 받아 내 나이테에 세월의 향까지 담아낸 커다란 나무로 자란다. 그 언젠가 한 번 베임을 위해 때를 기다리며 뿌리를 내린다. 크기와 굵기, 향기와 열매를 더 하면 금상첨화(錦上添花)이리라.” - 인사말 중

한 번 베임을 위해는 총 세 개의 대제목으로 나뉘며 △첫 번째 고개: 웃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사회 △두 번째 고개: 새벽닭은 어디서 우나? △세 번째 고개: 잃은 신발 찾아서로 총 143개의 글로 구성됐다.

한 번 베임을 위해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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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좋은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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