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 60여 곳 돌며 절도.. 피해액 '1억 원'
허현호 2023. 1. 4.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촌 빈집 수십여 곳을 돌며 억대 금품을 훔친 40대가 검거됐습니다.
남원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상습절도 혐의로 48살 A 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동종 전과가 있는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경기, 충청 등 보안이 허술한 농촌 빈집 60여 곳에 들어가 1억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으며, CCTV 등을 통한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인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검거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촌 빈집 수십여 곳을 돌며 억대 금품을 훔친 40대가 검거됐습니다.
남원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상습절도 혐의로 48살 A 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동종 전과가 있는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경기, 충청 등 보안이 허술한 농촌 빈집 60여 곳에 들어가 1억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으며, CCTV 등을 통한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인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검거됐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북지역 초등학교 51%.. "올해 신입생 10명 미만"
- 전북 첫 10.29 참사 분향소.. 유가족이 분향소를 만든 이유는?
- 국정원 수사 받던 전북 시민단체 대표.. 검찰 송치
- '얼어붙은 호수 위 걷다가'.. 세병호에서 사고 잇따라
- 시내버스가 앞서가던 시내버스와 화물차 추돌.. 2명 병원 이송
- "전주 세월호 분향소 대안 없이 철거 강요".. 갈등 격화
- 지적장애인 동생 창고에 감금한 누나 부부 구속
- 주택가 도로 걷던 80대 할머니, 승합차에 치여 숨져
- 전주시 새해 중점과제로 '종합경기장 부지 개발' 제시
- "세계 무대로 도약".. '국제 행사' 기대와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