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바인웍스 홍보대사 위촉…"문화예술인 지원"

[서울=뉴시스] 퍼플키스 홍보대사 위촉. 2023.01.04. (사진=RBW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굿위드어스와 바인 우정통운의 사회적공헌활동(CSR) 일환으로 론칭하는 공유가치 실현 플랫폼 '바인웍스(VINE WORS)'의 홍보대사로 위촉받았다고 소속사 RBW가 4일 밝혔다.

퍼플키스 멤버 도시·채인·수안은 4일 서울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열린 바인웍스 협약식에서 "앞으로 청년 및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바인웍스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대사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및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공간 오피스 및 중장기적으로 친환경 전기차량을 지원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RBW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총괄하는 신영빈 지속가능경영위원장은 "공유플랫폼 바인웍스 홍보대사에 당사 아티스트 퍼플키스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청년 및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공유가치 창출의 ESG 실천에 기업의 역량을 쏟아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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