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식] 2022년 스포츠마케팅 사업 마무리…경제효과 82억원

양지웅 2023. 1. 4.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철원군이 지난해 추진했던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통해 82억 원의 경제 유발효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제40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와 2022 전국종별연맹 초등학교 배드민턴대회 등 23개 대회를 유치해 선수단과 가족 2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

철원군은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통해 엘리트 및 생활체육인들의 기량을 뽐낼 기회를 제공했고 한탄강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등 주요 관광지 방문으로 청정 관광 이미지 홍보 효과도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군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강원 철원군이 지난해 추진했던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통해 82억 원의 경제 유발효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제40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와 2022 전국종별연맹 초등학교 배드민턴대회 등 23개 대회를 유치해 선수단과 가족 2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

철원군은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통해 엘리트 및 생활체육인들의 기량을 뽐낼 기회를 제공했고 한탄강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등 주요 관광지 방문으로 청정 관광 이미지 홍보 효과도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