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우 LH 대전충남본부장, 취임식 없이 바로 공식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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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종우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이 지난 3일 취임식 없이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이 본부장은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를 나와 1990년 한국토지공사에 입사, 신도시와 산업단지 개발업무와 건설안전 기획업무를 주로 수행하면서 지역개발 및 건설안전 전문가로 안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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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종우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이 지난 3일 취임식 없이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이 본부장은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를 나와 1990년 한국토지공사에 입사, 신도시와 산업단지 개발업무와 건설안전 기획업무를 주로 수행하면서 지역개발 및 건설안전 전문가로 안정받고 있다.
2년 전 쿠웨이트사업단에 근무하며 압둘라 신도시 조성에 기여했다.
이 본부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LH가 국민 눈높이에 더욱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청렴·투명한 조직체계를 확립하고 지역의 주택시장 안정과 국민 주거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라면서 “품질 좋은 도시·주택 건설을 통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선결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현안 해결 뿐 만 아니라 ESG경영 정착,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추진, 민간 상생 협력 강화 등 국민의 공기업으로서 공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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