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3]동영상으로 본 삼성전자 '퍼스트룩 2023'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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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신제품들을 현지에서 일제히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먼저 '비스포크 프라이빗 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어 이날 개최한 '삼성 퍼스트룩 2023' 행사에서 마이크로 LED 제품들도 대거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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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뉴시스】동효정 기자 =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신제품들을 현지에서 일제히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먼저 '비스포크 프라이빗 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 제품을 선보였다. 전작보다 스크린이 2배 이상 커진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는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여러 대의 가전을 위젯으로 한 눈에 보고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어 이날 개최한 ‘삼성 퍼스트룩 2023' 행사에서 마이크로 LED 제품들도 대거 전시했다. 특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이크로 LED 라인업을 50인치부터 140인치까지 대폭 늘렸다. 마이크로 LED 제품은 기존 TV와 달리 스크린을 고정하는 틈인 베젤이 없어 더 몰입감 있게 TV를 시청할 수 있다.
이어 삼성전자는 별도 게이밍 존도 공개했다. 특히 기존 모델 대비 37% 커진 57형 게이밍 모니터와 49형 OLED 패널을 적용한 오디세이 OLED G9도 선보이며, 더 몰입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니터를 잇따라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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