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14년만에 내는 정규 6집…"앞으로 궤적 담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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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김고은)이 감성 짙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2일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별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스타트레일(Startrail)' 트랙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타트레일'은 2009년 '드라마를 보면' 이후 14년 만에 선보이는 여섯 번째 정규앨범으로, 별이 그려온 지난 20년의 궤적, 그리고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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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별(김고은)이 감성 짙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2일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별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스타트레일(Startrail)' 트랙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타트레일'은 2009년 '드라마를 보면' 이후 14년 만에 선보이는 여섯 번째 정규앨범으로, 별이 그려온 지난 20년의 궤적, 그리고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아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곡 '오후', '유어(You’re)'에 이어 '달', '노래', 이매진(Imagine) (Feat. 죠지)', '알 순 없지만', '이런 밤', '여유', '나이', '그때의 난' 등 수록곡이 담겼다.
메인 타이틀 곡은 '오후'로 이별 후 시간이 흐름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지난 사랑에 대한 화자의 그리움을 담아낸 곡이다.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과 작곡가 전홍준이 작사·작곡했고, 코러스에도 참여했다.
수록곡 '알 순 없지만'은 지난 2021년에 발매된 하하의 EP '공백' 수록곡인 '알 순 없지만'이 새롭게 편곡 된 버전이다.
오는 11일 오후 6시 발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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