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로X김호중, 18일 스페셜 쇼 개최 ‘전율의 무대’

[뉴스엔 황혜진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와 트바로티 김호중이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1월 4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에스페로는 18일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에스페로 winter Romance concert with 김호중’을 개최해 팬들과 뜨겁게 호흡한다.

소속사 측은 최근 에스페로 데뷔 콘서트 ‘Romance on Classic Debut Concert(로맨스 온 클래식 데뷔 콘서트)’와 타이틀곡 ‘Endless(엔드리스)’를 함께한 김호중 참여 소식을 전했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이 팬들에게 어떤 감동과 전율의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에스페로는 지난해 12월 20일 데뷔 앨범 ‘Espero 1st, Romance on Classic’으로 데뷔했다. 성악을 전공한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인 이들은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조영수와 한국의 파바로티 김호중의 특급 지원 속 화려하게 데뷔했다.

에스페로는 타이틀곡 ‘Endless’로 크로스오버 그룹 중 최초·최단기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콘서트 ‘Romance on Classic Debut Concert’를 통해서는 감동 그 이상의 무대들로 눈도장을 찍었다.

에스페로는 데뷔 콘서트부터 웅장한 무대를 펼치며 완벽한 가창력과 하모니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70분가량 진행 예정인 ‘에스페로 winter Romance concert with 김호중’에서 어떤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에스페로 winter Romance concert with 김호중’은 18일 네이버 NOW.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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