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 아스트로 재계약 질문은 침묵 “소속사 통해 입장 전달”

이하나 2023. 1. 4.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컴백한 가운데, 소속사와 재계약 문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는 1월 4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앨범 'INCENSE'(인센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문빈&산하가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자, 소속사 판타지오와 재계약을 체결한 후 첫 활동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컴백한 가운데, 소속사와 재계약 문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는 1월 4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앨범 ‘INCENSE’(인센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문빈&산하가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자, 소속사 판타지오와 재계약을 체결한 후 첫 활동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앞서 판타지오 측은 지난해 12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진진, 차은우, 문빈, 윤산하와 앞으로도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다만 군인 신분인 MJ는 제대 후 재계약을 논의할 예정이며, 라키와는 심도 있게 협의 중인 상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재계약 관련 질문이 나오자 문빈과 산하는 이미 재계약을 마친 상태였으나 침묵을 선택했다. 진행을 맡았던 박슬기가 두 사람을 대신해 “재계약 관련해서는 추후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답하며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도 문빈&산하는 앨범을 들은 멤버들이 응원을 해줬다고 전하며 “아스트로는 가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빈은 성장 원동력으로 팬과 멤버들을 꼽으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정유진 noir197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