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던밀스 소속 VMC 측 "모든 아티스트와 전속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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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딥플로우, 던밀스 등이 소속된 VMC(비스메이저컴퍼니)가 전 아티스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크루로 돌아간다.
VMC 측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1년에 결성한 비스메이저 크루는 2014년 컴퍼니로 전환하여 9년간 레이블로 운영되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1월, VMC는 그동안의 사업 전개와 모든 아티스트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다시 크루로 돌아갑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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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딥플로우, 던밀스 등이 소속된 VMC(비스메이저컴퍼니)가 전 아티스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크루로 돌아간다.
VMC 측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1년에 결성한 비스메이저 크루는 2014년 컴퍼니로 전환하여 9년간 레이블로 운영되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1월, VMC는 그동안의 사업 전개와 모든 아티스트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다시 크루로 돌아갑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VMC 측은 "합정동 작은 지하 작업실에서 시작한 VMC는 지금까지 총 45장의 정규 앨범과 EP, 수많은 싱글을 제작하며 발전해 왔습니다"라며 "그 결실이 모여 한국 힙합의 레이블 전성기 역사에 VMC의 이름을 보탤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성취를 가능케 했던 건 오직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VMC 측은 "비스메이저 크루는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것이며 각자의 위치에서 변함없이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게 될 아티스트들과, 그동안 수고해 준 스탭들의 앞날을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입장문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VMC 인스타그램]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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