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중 톱날 불티로 화재.. 인부들 긴급 대피
정자형 2023. 1. 4. 16:59
오늘(4일) 오후 1시 55분쯤 김제시 공덕면의 주택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지붕과 벽면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현장에 인부 3명은 화재 직후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 중 톱날에서 튄 불티가 샌드위치 패널로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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