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베니, 결혼 8년 만에 임신 “새 생명 찾아와...고령 임신이라 걱정”

배우 안용준 가수 베니 커플이 부모가 된다. 사진=베니 SNS

배우 안용준 가수 베니 커플이 부모가 된다.

베니는 4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조심스레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고령 임신이라 모든 것이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워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젠 숨길 수 없을 만큼 커버린 열매를 소개하는 날이 드디어 왔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안부를 물으면 태동으로 인사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무엇보다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저 역시 건강 관리에 신경 쓰면서, 이 기적을 소중히 잘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베니는 “아기천사 열매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릴게요”라며 “#임밍아웃 #22주차”라고 알렸다.

안용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심스럽게 너무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예비아빠가.. 되었습니다”라며 “너무 큰 행복이 찾아와 가슴 벅찬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여러분도 모두 이렇게 행복이 가득한 일들이 넘치는 2023년 되시길 기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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