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이 기록한 文 정부 뒷얘기...'미스터 프레지던트' 18일 출간

신재우 기자 2023. 1. 4.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 기념식과 행사의 뒷이야기를 기록한 책 '미스터 프레지던트'가 오는 18일 출간된다.

4일 메디치미디어 출판사에 따르면 '미스터 프레지던트'는 1825일의 문재인 정부 당시 있었던 각종 국가 기념식과 해외 순방 등 국가 행사의 뒷이야기와 문 전 대통령과 저자 사이의 일화 등을 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비상경제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0.06.01.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 기념식과 행사의 뒷이야기를 기록한 책 '미스터 프레지던트'가 오는 18일 출간된다.

4일 메디치미디어 출판사에 따르면 '미스터 프레지던트'는 1825일의 문재인 정부 당시 있었던 각종 국가 기념식과 해외 순방 등 국가 행사의 뒷이야기와 문 전 대통령과 저자 사이의 일화 등을 담고 있다.

탁 전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 행사를 전담하는 선임행정관(2017)에서 시작해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2019)을 거쳐 청와대 의전비서관(2020)으로 일했다. 재임 중 국가 기념식, 대통령 행사, 외교 행사를 기획, 연출했으며 남북 문화 교류 행사의 총연출 및 남북정상회담의 의전 실무를 담당했다.

[서울=뉴시스]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저서 '미스터 프레지던트' (사진=메디치미디어 제공) 2023.0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책은 1부 '1825일, 1195개의 대통령 일정', 2부 '대한민국 국가 기념식', 3부 '평화, 먼 길을 간다', 4부 '대통령 순방 수행기' 순으로 구성됐다. 책 제목은 작곡가 김형석 씨가 문 전 대통령에게 헌정한 곡 이름에서 따왔다.

출판사는 책 소개 본편 영상을 오는 6일 공개하며 9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