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톡!] 던파 '진각의 서' 아바타 등장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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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게 기다렸던 진각의 서 아바타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으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팬들이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현재 라이브 서버에는 1, 2차 각성 아바타까지 출시됐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진각의 서 아바타 구성품으로 칭호가 포함되어 있다면 종결 스펙으로 출시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진각의 서 아바타의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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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게 기다렸던 진각의 서 아바타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으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팬들이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해당 내용은 지난 3일 중국 서버에서 처음 알려졌고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퍼졌다.
진각의 서는 캐릭터의 '진 각성(3차 각성)'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아바타다. 2020년 출시된 각성의 서 아바타는 높은 퀄리티와 구성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라이브 서버에는 1, 2차 각성 아바타까지 출시됐다.
진각의 서 아바타는 기존 각성 아바타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한다.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진 각성 나오자마자 아바타만 기다렸는데 드디어 보네", "이거 출시되면 꼭 산다", "대원만! 대원만!", "현기증 나니까 빨리 내주세요", "경고한다. 이원만은 오피셜을 띄워라", "네오플 문 두드리러 간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진각의 서 패키지 구성품도 관심 포인트다. 최근 던파는 기본 세팅 아이템인 크리쳐, 오라, 칭호의 종결 스펙을 한 단계 올렸다. 그 결과 수년 간 사용됐던 크리쳐와 오라는 보다 높은 스펙 아이템으로 대체됐다.
칭호는 아직 변경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진각의 서 아바타 구성품으로 칭호가 포함되어 있다면 종결 스펙으로 출시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진각의 서 아바타의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공개된 자료에서 아이템 삭제 일자가 오는 4월 6일인 것을 미뤄볼 때 중국 명절인 춘절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 출시일은 미지수다. 현재 라이브 서버에서는 '2023 신년 패키지'와 '아라드 어워즈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유저들은 "한국에서 진각의 서를 출시한다면 설날 혹은 아라드 어워즈 패키지 판매 종료 이후일 것이다"고 추측했다. 관련해서 넥슨 측은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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