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14세부] 김원민과 이서아, 남녀 최종 우승

정광호 2023. 1. 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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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민(안동중)과 이서아(춘천SC)가 제10회 요넥스 14세부 양구실내주니어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4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원민은 송건(대산중)을 6-1 6-4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이서아가 이다연(원주여중)을 6-1 4-6 6-4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후 같은 장소에서 6일부터 제11회 헤드 양구 실내주니어테니스대회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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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14세부 정상에 오른 이서아와 김원민(오른쪽)(사진=대한테니스협회 황서진 기자)

김원민(안동중)과 이서아(춘천SC)가 제10회 요넥스 14세부 양구실내주니어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4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원민은 송건(대산중)을 6-1 6-4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이서아가 이다연(원주여중)을 6-1 4-6 6-4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후 같은 장소에서 6일부터 제11회 헤드 양구 실내주니어테니스대회가 펼쳐진다. 김세현(양구고), 이현이(오산GS)가 톱시드를 받고 출전을 예고했다.

글= 정광호 기자(ghkdmlguf27@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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