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자 '순정 파이터' 도전…정찬성 "잘 이겨낸 것 같아 멋져"

최윤정 인턴 기자 2023. 1. 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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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의 아픔을 딛고 '순정 파이터'에 출연한 도전자가 정찬성의 뜨거운 응원을 받는다.

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순정 파이터'에서는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파이터를 찾기 위해 학교를 방문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이날 학교에는 16살의 최연소 도전자부터, 김동현 닮은 꼴, 지역 짱 등 학생 파이터들이 대거 출연한다.

김동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괴롭히는 건 멋있는 게 아니다"며 학교 폭력 가해자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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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1.04.(사진 = SBS '순정파이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학교 폭력의 아픔을 딛고 '순정 파이터'에 출연한 도전자가 정찬성의 뜨거운 응원을 받는다.

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순정 파이터'에서는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파이터를 찾기 위해 학교를 방문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이날 학교에는 16살의 최연소 도전자부터, 김동현 닮은 꼴, 지역 짱 등 학생 파이터들이 대거 출연한다. 4인방은 본분을 잠시 잊고 아빠 미소를 보이며 학생 출연자들을 맞이한다.

특히 자칭 상남자 파이터라며 등장한 한 학생의 사연이 이목을 끈다. 그는 "과거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다"며 "아픈 과거를 격투기를 배우면서 극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에 정찬성은 "잘 이겨낸 것 같아서 멋있다"고 칭찬한다. 김동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괴롭히는 건 멋있는 게 아니다"며 학교 폭력 가해자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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