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특집 다큐멘터리로 황희찬 주목…"현존하는 가장 멋진 아시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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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의 영상 플랫폼 FIFA+가 황희찬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 발표했다.
FIFA+는 4일(한국시간) "현존하는 가장 멋진 아시아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며 황희찬을 다큐멘터리 제작 소식을 전했고, 같은 날 SNS를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FIFA는 "'월드컵 영웅'인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울버햄튼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의 하루를 직접 함께해보자"고 다큐멘터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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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의 영상 플랫폼 FIFA+가 황희찬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 발표했다.
FIFA+는 4일(한국시간) "현존하는 가장 멋진 아시아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며 황희찬을 다큐멘터리 제작 소식을 전했고, 같은 날 SNS를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서울, 춘천, 그리고 울버햄튼에서의 삶'이라는 제목의 이 다큐멘터리는 1화 '고향에서의 삶'부터 막을 올린다.
예고편에는 황희찬이 한국 음식을 해 먹는 모습, 울버햄튼 시장을 거니는 모습, 울버햄튼 시내를 산책하는 모습, 그라운드 위에서 표호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FIFA는 "'월드컵 영웅'인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울버햄튼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의 하루를 직접 함께해보자"고 다큐멘터리를 소개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울버햄튼서 EPL과 EFL컵(잉글랜드 컵 대회)을 포함해 16경기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황희찬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 포르투갈전에서 극적 결승골이자 자신의 월드컵 첫 골을 터뜨린 바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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