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상의, 계묘년 신년 인사회 개최...지역 상공인 등 3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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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양산비즈니스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2023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1월 신년 인사회 개최 이후 3년 만에 열렸다.
인사회는 양산시립합창단의 신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박병대 양산상의회장과 나동연 시장, 윤영석 의원과 김두관 의원의 신년 인사, 축하 떡케이크 컷팅식 등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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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산)=임순택 기자] 경남 양산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양산비즈니스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2023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1월 신년 인사회 개최 이후 3년 만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윤영석·김두관 의원, 부구욱 영산대 총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상공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사회는 양산시립합창단의 신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박병대 양산상의회장과 나동연 시장, 윤영석 의원과 김두관 의원의 신년 인사, 축하 떡케이크 컷팅식 등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박병대 회장은 “올 한 해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한 대내외 변수와 여러 실물경제 지표에 대한 전망이 밝지 않아 큰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양산의 자랑스러운 기업인들이 다시 한번 도전하고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 내는 지혜로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동연 시장도 “대내외 여건이 어렵지만, 36만 시민과 기업인들이 한마음이 돼 힘을 모은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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