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중학교 신입생 배정 추첨…1만953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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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강남·북교육지원청은 4일 각 지원청에서 2023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프로그램 기준번호를 공개 추첨했다.
추첨된 기준번호 8자리를 배정프로그램에 입력해 대상 학생들에게 각각의 배정번호를 부여한 후 그 순서대로 중학교를 배정하는 무작위 전산 추첨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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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강남·북교육지원청, 기준번호 공개 추첨…13일 결과 발표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 강남·북교육지원청은 4일 각 지원청에서 2023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프로그램 기준번호를 공개 추첨했다.
추첨식은 참관인(학생, 학부모, 교사), 소속 공무원 중에서 추첨자를 선정, 공개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추첨된 기준번호 8자리를 배정프로그램에 입력해 대상 학생들에게 각각의 배정번호를 부여한 후 그 순서대로 중학교를 배정하는 무작위 전산 추첨방식이다.
2023학년도 울산 관내 중학교 입학 배정 대상자는 총 1만 953명(강북 6,215명, 강남 4,738명)으로 배정 결과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각 초등학교 담임교사를 통해 배정통지서 교부와 함께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강남·북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도 배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재배정·추가 배정 대상자는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관할 교육지원청이나 해당 중학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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