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수원FC로 이적, 이기혁과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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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이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수원FC로 이적했다.
수원FC는 4일 "2023시즌부터 윤빛가람이 함께한다"면서 "2021년부터 2년간 팀을 위해 헌신한 이기혁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윤빛가람은 2010년 경남FC에서 데뷔했고 그해 29경기에서 9득점과 7도움을 챙겨 신인왕으로 뽑혔다.
이기혁은 2021시즌 수원FC에서 데뷔했고, 지난해 20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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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이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수원FC로 이적했다. 이기혁과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입는다.
수원FC는 4일 "2023시즌부터 윤빛가람이 함께한다"면서 "2021년부터 2년간 팀을 위해 헌신한 이기혁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미드필더인 윤빛가람은 K리그에서 통산 350경기에 출전, 57득점과 48도움을 유지하고 있다. 윤빛가람은 2010년 경남FC에서 데뷔했고 그해 29경기에서 9득점과 7도움을 챙겨 신인왕으로 뽑혔다. 윤빛가람은 2020년과 2021년 울산 현대에 머물렀고 지난해 제주로 옮겨 15경기에서 3득점과 2도움을 남겼다.
윤빛가람은 17세 이하(U-17) 대표를 거쳐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기혁은 2021시즌 수원FC에서 데뷔했고, 지난해 20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올렸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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