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수원FC로 이적, 이기혁과 트레이드

이준호 기자 2023. 1. 4.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빛가람이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수원FC로 이적했다.

수원FC는 4일 "2023시즌부터 윤빛가람이 함께한다"면서 "2021년부터 2년간 팀을 위해 헌신한 이기혁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윤빛가람은 2010년 경남FC에서 데뷔했고 그해 29경기에서 9득점과 7도움을 챙겨 신인왕으로 뽑혔다.

이기혁은 2021시즌 수원FC에서 데뷔했고, 지난해 20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드 : 수원FC로 이적한 윤빛가람. 수원FC 제공

윤빛가람이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수원FC로 이적했다. 이기혁과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입는다.

수원FC는 4일 "2023시즌부터 윤빛가람이 함께한다"면서 "2021년부터 2년간 팀을 위해 헌신한 이기혁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미드필더인 윤빛가람은 K리그에서 통산 350경기에 출전, 57득점과 48도움을 유지하고 있다. 윤빛가람은 2010년 경남FC에서 데뷔했고 그해 29경기에서 9득점과 7도움을 챙겨 신인왕으로 뽑혔다. 윤빛가람은 2020년과 2021년 울산 현대에 머물렀고 지난해 제주로 옮겨 15경기에서 3득점과 2도움을 남겼다.

윤빛가람은 17세 이하(U-17) 대표를 거쳐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기혁은 2021시즌 수원FC에서 데뷔했고, 지난해 20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올렸다.

이준호 선임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