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文정부 행사 비하인드 스토리 담은 책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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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에서 정부 행사를 책임졌던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책이 나온다.
출판사 메디치미디어는 탁 전 비서관이 쓴 책 '미스터 프레지던트'를 오는 18일 출간한다고 4일 밝혔다.
'미스터 프레지던트'는 탁 전 비서관이 문재인 정부 시절 기획한 각종 행사의 뒷이야기와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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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일화 수록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정부 행사를 책임졌던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책이 나온다. 출판사 메디치미디어는 탁 전 비서관이 쓴 책 ‘미스터 프레지던트’를 오는 18일 출간한다고 4일 밝혔다.
책 제목은 작곡가 김형석이 문 전 대통령에게 헌정한 곡 이름에서 따왔다. 해당 노래는 문 전 대통령의 모든 행사에 쓰인 문재인 정부 5년을 상징하는 곡이다. 책 속표지 또한 ‘미스터 프레지던트’의 악보를 활용해 구성했다.
출판사 측은 “퇴임 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비서관 최초의 기록”이라며 “무엇보다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일정과 행사기획을 책임졌던 저자라 관심이 집중된다”고 전했다.
‘미스터 프레지던트’의 책 소개 인터뷰 영상 예고편은 4일 오후 6시 메디치미디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인터뷰 본편은 6일 공개한다. 9일부터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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