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강군' 옥천군·영동군 대면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시작

장인수 기자 2023. 1. 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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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과 영동군이 대면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19일 올해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한다.

희망 농업인은 교육 당일 농업기술센터 현장 접수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영동군도 4일 노지포도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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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보급·공익직불제 등 교육
영동군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장면. (영동군 제공)

(옥천·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과 영동군이 대면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19일 올해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한다. 샤인머스캣, 복숭아 분야 등 17개 과정이다.

지난해 영농현장에서 발생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신기술 보급 등을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공익직불제 교육도 병행한다. 희망 농업인은 교육 당일 농업기술센터 현장 접수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영동군도 4일 노지포도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했다.

감, 미생물, 스마트팜, 토양, 복숭아, 자두, 고구마, 사과, 농업법률, 농업세무, 굴삭기 분야 등 24회에 거쳐 198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업인의 소득증대,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스마트농업 과정 등도 병행한다.

교육은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해 4시간 정도 진행한다. 교육 일정을 참고해 수강하면 된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군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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